책상에서 노후 서류를 살펴보는 직장인

공무원연금 수령나이, 퇴직연도에 따라 갈립니다

국민연금은 출생연도로 수령나이가 갈립니다. 공무원연금은 기준이 다릅니다. 같은 해에 태어난 동료라도 언제 퇴직하느냐에 따라 연금이 시작되는 나이가 달라집니다. 몇 년 안에 퇴직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퇴직 시점을 한 해 당기고 미루는 것이 수령 시기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미리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1996년 이후 임용자는 퇴직연도로 갈립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안내는 “1996년 이후 임용자부터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됩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올리는 속도는 퇴직연도 기준입니다. 퇴직연도 연금 개시연령 2016~2021년 60세 2022~2023년 61세 2024~2026년 62세 2027~2029년 63세 2030~2032년 64세 2033년 이후 65세 출처: 공무원연금공단 지급일 및 방법 ...

2026년 10월 1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노트북과 서류를 보며 연금을 확인하는 모습

통합연금포털 조회, 재직 중 연금은 어디서 보나요

퇴직까지 몇 년 남은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제도 이름보다 “내 연금이 지금 다 합쳐서 얼마나 되는지"입니다. 국민연금은 공단에 있고, 회사 퇴직연금은 증권사나 은행에 있고, 개인 계좌는 또 다른 금융회사에 있어서 한 번에 보이는 곳이 없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이 그 흩어진 정보를 모아 보여 주는 창구입니다. 다만 이 포털은 ‘누가 어디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보이는 범위가 다릅니다. 재직 중인 분과 이미 회사를 떠난 분의 조회처가 다르고, 처음 쓰실 때는 결과가 바로 안 나오기도 합니다. 그 차이를 먼저 짚어 둡니다. ...

2026년 10월 1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가 놓인 책상

퇴직연금 수령방법, 일시금이냐 연금이냐는 퇴직 때 나이와 가입기간이 가릅니다

퇴직이 몇 년 남지 않은 분들이 자주 묻는 것이 “퇴직금을 어떻게 받느냐"입니다. 한 번에 받는 일시금이 있고 나눠 받는 연금이 있는데, 둘 중 고르는 일이 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연금으로 받으려면 퇴직할 때의 나이와 가입기간이 요건을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몇 살이고 가입한 지 몇 년인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IRP로 받으면 55세와 지급기간 5년이면 됩니다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받는 요건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있는데, 받는 그릇에 따라 다릅니다. DB형과 DC형 제도 안에서 바로 연금으로 받으려면 만 55세 이상에 가입기간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반면 시행령 제18조가 정한 IRP의 연금 수급요건은 55세 이상과 지급기간 5년 이상 두 개뿐입니다. 가입기간 요건이 아예 없습니다. ...

2026년 10월 5일 · 4 분 · Importants Studio
책상 위에 놓인 퇴직 관련 서류

퇴직금 지급기한은 14일, 넘기면 연 20%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퇴직 날짜가 잡히면 퇴직금이 언제 들어올지 마음이 급해집니다. 언제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아는 분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은퇴가 몇 년 남았다면 지금 외워 둘 일은 아니고, 한 번 읽어 두면 그때 덜 당황합니다. 얼마가 나오는지는 퇴직금 계산 방법에서 다뤘으니 이번에는 언제까지, 늦으면 어떻게 되는지만 봅니다. 퇴직금은 퇴직 다음 날부터 14일 안에 나옵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퇴직금을 지급 사유가 생긴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생활법령 안내는 이 14일을 퇴직한 날의 다음 날부터 센다고 설명합니다. 고용노동부 FAQ에도 같은 기한이 나옵니다. ...

2026년 10월 3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책상에서 서류를 보며 계산하는 직장인

퇴직금 계산 방법, 마지막 3개월 평균임금이 기준이고 제도 유형에 따라 갈립니다

퇴직금이 얼마쯤 될지 계산해 보려고 검색하는 분들은 대개 공식 하나는 알고 오십니다. 평균임금에 30일을 곱하고 근속연수를 곱한다는 것까지입니다. 막히는 곳은 그다음입니다. 평균임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회사 제도가 어떤 유형인지에 따라 같은 공식이 적용되는지가 달라집니다. 몇 년 뒤 일이라도 지금 구조를 알아 두면 마지막 몇 해의 임금 변화가 퇴직급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 공식은 두 줄입니다 고용노동부 안내에 나온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평균임금(하루치) =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의 임금 총액 ÷ 그 3개월의 달력상 일수 퇴직금 =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 3개월 일수는 근무한 날이 아니라 달력 날짜 전부를 셉니다. 7월부터 9월까지라면 92일입니다. 재직일수는 입사일부터 퇴직일까지의 전체 기간이고, 육아휴직처럼 계산에서 빼는 기간이 있으면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에 미산입 기간으로 따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

2026년 10월 2일 · 4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보며 퇴직연금을 상담하는 직장인들

기금형 퇴직연금, 계약형과 뭐가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퇴직연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이제 막 확인해 보신 분이라면, 조만간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소식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정부와 노사가 퇴직연금 자산을 개별 회사가 아니라 기금으로 모아 운용하는 ‘기금형’ 방식을 새로 병행 도입하고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도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5년 퇴직연금 제도가 생긴 뒤 20년 만에 나온 첫 노사 합의라 방향은 잡혔지만 아직 법이 국회를 통과한 건 아니라서 지금 당장 뭔가 바뀌는 건 아닙니다. 몇 년을 두고 지켜볼 사안이니 오늘은 무엇이 어떻게 바뀌자는 건지부터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 ...

2026년 9월 28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올려둔 책상

퇴직연금 중도인출 사유 6가지, 결혼·등록금은 인출이 아니라 담보대출입니다

퇴직연금이 DC형이나 IRP인 분이 급전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말이 “중도인출 사유"입니다. 그런데 검색하다 보면 결혼이나 등록금 때문에도 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섞여 있어 헷갈립니다. 실제로는 인출이 되는 경우와 인출은 안 되지만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나뉩니다. 법정 사유 6가지와 2026년 3월에 넓어진 담보대출 사유를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DB형은 해당 없습니다 먼저 확인할 게 있습니다. 중도인출과 담보제공 모두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만 됩니다. 확정급여형(DB)으로 가입돼 있다면 퇴직 전에는 적립금을 건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본인 퇴직연금이 DB인지 DC인지는 회사 인사·급여 담당자나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와 DC가 퇴직급여를 계산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퇴직연금 DB형 DC형 차이 글에서 다뤘습니다. ...

2026년 9월 2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보며 상담하는 중년 회사원

퇴직연금 DB형 DC형 차이, 내 퇴직급여는 이렇게 정해집니다

퇴직연금이라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어도 본인이 DB형인지 DC형인지 정확히 아는 분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회사가 알아서 넣어주는 돈이라 신경 쓸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퇴직을 몇 년 앞두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두 제도는 퇴직급여가 정해지는 방식 자체가 다르고 어느 쪽이냐에 따라 지금부터 눈여겨봐야 할 것도 달라집니다. DB형과 DC형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퇴직급여를 누가 확정하느냐입니다. 구분 DB형 (확정급여형) DC형 (확정기여형) 급여 확정 방식 퇴직 시 받을 금액이 미리 정해짐 회사가 넣어주는 부담금만 정해짐 운용 책임 회사 근로자 본인 최종 수령액 근속연수와 퇴직 직전 평균임금으로 계산 부담금 누적액과 운용 성과에 따라 변동 추가 납입 불가능 본인이 원하면 추가부담금 납입 가능 유리한 경우 임금 상승률이 높고 장기근속할 때 이직이 잦거나 직접 운용해 성과를 내고 싶을 때 두 제도 모두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근거를 두고 있고 회사가 둘 중 하나(또는 둘을 함께)를 골라 운영합니다. 본인이 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이미 회사가 정해둔 제도를 따르게 됩니다. ...

2026년 9월 1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두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퇴직소득세 감면 2026년 확대: 퇴직연금 20년 넘게 받으면 절반만 냅니다

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지, 아니면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넣어두고 몇 년에 걸쳐 나눠 받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선택에서 세금이 큰 변수인데, 2026년 1월 1일 수령분부터 그 계산 방식이 바뀝니다. 오래 나눠 받을수록 세금을 더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퇴직연금에 세금이 붙는 방식 퇴직금을 IRP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계좌로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면 원래 내야 할 퇴직소득세를 한 번에 다 떼지 않습니다. 대신 매년 인출할 때마다 이연퇴직소득세에 일정 비율만 곱해서 원천징수합니다. 이때 곱하는 비율이 몇 년째 연금을 받고 있는지, 즉 ‘연금 실제 수령연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

2026년 9월 5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앞에 두고 퇴직연금을 살펴보는 모습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 9월 시행: DC·IRP 계좌로 국채 사는 법

퇴직연금을 DC형이나 IRP로 굴리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달 눈여겨볼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2026년 9월부터 이 계좌 안에서 개인투자용 국채를 직접 살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펀드나 예금성 상품 중에서만 골라야 했는데, 그 선택지에 국채가 새로 들어온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8월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이 제도의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를 열었습니다. 첫 청약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무엇이 바뀌나요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이자를 연복리로 쳐주는 저축성 국채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용계좌를 새로 터야 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상품을 퇴직연금 계좌 안에서도 편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이고 3년물·5년물은 이번 퇴직연금형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

2026년 9월 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