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함께 보며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 65세 전까지 신청하고 보험료는 전액 본인 몫입니다

국민연금은 60세가 되면 의무 가입이 끝납니다. 그런데 가입기간이 아슬아슬하게 10년에 못 미치거나, 몇 해 더 내서 연금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쓰는 길이 임의계속가입입니다. 아직 몇 년 남은 50대 중반이시라면, 이 제도로 내 출생연도에서 몇 년 치 보험료를 더 낼 수 있는지 한번 짚어 두시길 권합니다. 임의계속가입 신청 대상은 누구인가요 국민연금공단 안내에 따르면 대상은 60세에 도달한 국민연금 가입자이거나 가입자였던 분입니다. 보험료를 낸 기록이 있어야 하고, 신청은 65세가 되기 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방문, 우편, 전화, 팩스입니다. ...

2026년 10월 4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함께 살펴보는 중년 부부

노령연금 신청, 수급개시 나이가 되면 직접 청구해야 나옵니다

국민연금은 나이가 되면 통장에 저절로 들어오는 돈이 아닙니다. 수급개시 나이에 이르러도 청구하지 않으면 지급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은퇴까지 몇 년 남은 50대에게는 먼 일처럼 보이지만, 내 수급개시 나이가 언제인지, 청구를 미루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지금 알아 두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 글은 청구 시점과 방법, 서류, 늦게 청구했을 때의 한도를 출생연도별로 풀어 봅니다. 내 수급개시 나이는 출생연도로 갈립니다 노령연금을 받으려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고, 출생연도별 수급개시 나이에 도달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급여 안내에 따르면 2012년까지 60세였던 기준이 2013년부터 5년마다 1세씩 올라갑니다. 지금 50대라면 대부분 64세나 6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됩니다. ...

2026년 10월 4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탁자에 앉아 서류를 함께 살펴보는 두 사람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올해 받는 해인지 가입 유형별로 확인하는 법 (2026년)

건강검진 안내문은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알아서 날아옵니다. 올해 검진 차례인지 따져본 적이 없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나면 안내가 오는 경로가 달라져서, 대상이 되는 해를 본인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올해 검진 기간은 12월 31일에 끝나서 석 달쯤 남았으니, 아직 받지 않으셨다면 대상인지부터 확인해 둘 만한 때입니다.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가입 유형으로 갈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안내에 따르면 대상은 직장가입자(사무직은 2년마다, 비사무직은 매년), 지역가입자 세대주, 2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입니다.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도 들어갑니다. 가입 유형 일반건강검진 주기 직장가입자(사무직) 2년마다 1회 직장가입자(비사무직) 매년 지역가입자 세대주 2년마다 1회 지역가입자 20세 이상 세대원 2년마다 1회 피부양자(20세 이상) 2년마다 1회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안내 ...

2026년 10월 3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책상 위에 놓인 퇴직 관련 서류

퇴직금 지급기한은 14일, 넘기면 연 20%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퇴직 날짜가 잡히면 퇴직금이 언제 들어올지 마음이 급해집니다. 언제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아는 분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은퇴가 몇 년 남았다면 지금 외워 둘 일은 아니고, 한 번 읽어 두면 그때 덜 당황합니다. 얼마가 나오는지는 퇴직금 계산 방법에서 다뤘으니 이번에는 언제까지, 늦으면 어떻게 되는지만 봅니다. 퇴직금은 퇴직 다음 날부터 14일 안에 나옵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퇴직금을 지급 사유가 생긴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생활법령 안내는 이 14일을 퇴직한 날의 다음 날부터 센다고 설명합니다. 고용노동부 FAQ에도 같은 기한이 나옵니다. ...

2026년 10월 3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겨울 거리를 나란히 걷는 중장년 부부의 뒷모습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늘리는 2027년 예산안, 몇 살부터 자격이 되나요

노인일자리라고 하면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9월 초 정부가 2027년 예산안을 내면서 이 사업을 크게 늘리겠다고 했고, 몇 년 뒤 본인이 설 줄이 어디인지 가늠해 볼 만한 시점이 됐습니다. 아직 국회 심의 전의 안이라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안에 담긴 내용과, 지금 정해져 있는 자격 기준을 나눠서 적습니다. 예산안에는 이렇게 담겼습니다 브라보마이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노인일자리를 올해 115만 2천 개에서 내년 118만 개로 2만 8천 개 늘리는 안을 편성했습니다. 헬스포커스뉴스도 사회서비스형과 민간형을 중심으로 118만 개까지 확대하고 안전전담인력을 1,341명으로 늘린다고 전했습니다. ...

2026년 10월 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책상에서 서류를 보며 계산하는 직장인

퇴직금 계산 방법, 마지막 3개월 평균임금이 기준이고 제도 유형에 따라 갈립니다

퇴직금이 얼마쯤 될지 계산해 보려고 검색하는 분들은 대개 공식 하나는 알고 오십니다. 평균임금에 30일을 곱하고 근속연수를 곱한다는 것까지입니다. 막히는 곳은 그다음입니다. 평균임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회사 제도가 어떤 유형인지에 따라 같은 공식이 적용되는지가 달라집니다. 몇 년 뒤 일이라도 지금 구조를 알아 두면 마지막 몇 해의 임금 변화가 퇴직급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 공식은 두 줄입니다 고용노동부 안내에 나온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평균임금(하루치) =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의 임금 총액 ÷ 그 3개월의 달력상 일수 퇴직금 =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 3개월 일수는 근무한 날이 아니라 달력 날짜 전부를 셉니다. 7월부터 9월까지라면 92일입니다. 재직일수는 입사일부터 퇴직일까지의 전체 기간이고, 육아휴직처럼 계산에서 빼는 기간이 있으면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에 미산입 기간으로 따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

2026년 10월 2일 · 4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함께 살펴보는 중년 부부

국민연금 수령나이 68세 상향안이 나왔습니다, 지금 제도는 출생연도별로 이렇습니다

“국민연금 65세에서 68세로 늦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놀라신 분이 많을 겁니다. 먼저 정리하면, 아직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습니다. 2026년 9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 구조개혁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가 제안한 안이 기사화된 것입니다. 그래도 은퇴를 몇 년 앞둔 분께는 신경 쓰이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제도에서 내 수령나이가 몇 세인지, 논의가 어디까지 왔는지, 바뀐다면 어디를 봐야 하는지 차분히 짚어 보겠습니다. 토론회에서 무엇이 나왔나요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 토론회에서 양재진 연세대 교수가 수급 개시 연령을 68세로 높이고 미래대응기금 등을 초반 2년간 100조원, 이후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0.25%씩 투입하는 시나리오를 내놨습니다. 이 경우 2096년 적립배율을 9.5배로 유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습니다. 다른 전문가도 수급 개시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우선 도입하자고 했지만 구체적인 나이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투데이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26년 10월 1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가 놓인 책상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법에 정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정산하면 퇴직소득세가 달라집니다

퇴직금을 미리 당겨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은 50대에 자주 나옵니다. 자녀 결혼이나 전세금 때문일 수도 있고, 은퇴가 가까워지니 일부라도 먼저 손에 쥐고 싶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퇴직금 중간정산은 법에 적힌 사유가 있을 때만 가능하고, 하고 나면 은퇴 시점의 퇴직소득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아직 몇 년 남았다면 지금 알아 두는 편이 여유 있게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시행령 제3조에 적힌 경우만 가능합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퇴직금을 퇴직 전에 정산해 주는 것을 원칙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정산이 가능한 경우는 고용노동부 안내와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 나온 시행령 제3조의 사유입니다. ...

2026년 10월 1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공원을 함께 걷는 중년 부부

기초연금 신청 시기, 만 65세 생일 한 달 전부터이고 늦으면 그 달치를 못 받습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가 되면 자동으로 나오는 돈이 아닙니다. 신청해야 나오고, 신청한 달부터 셈합니다. 은퇴가 몇 년 남은 50대라면 아직 먼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부모님이 이미 만 65세 전후인 분도 많고 본인에게도 곧 그 시기가 옵니다. 생일 달과 신청 달이 어긋나면 한 달치가 통째로 사라지는 구조라, 시점만큼은 미리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신청은 만 65세 생일 한 달 전 1일부터입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새로 만 65세가 되는 분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준은 만 나이입니다. 1월생은 전년도 12월 1일부터 접수가 열리니 연말에 놓치기 쉽습니다. ...

2026년 9월 30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책상에서 서류를 검토하는 직장인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국민연금 보험료와 연금액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2026년 기준)

월급이 깎이는 시점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그대로 나가는지, 그리고 그 몇 해가 나중에 받을 연금에 얼마나 남는지입니다. 임금피크제는 회사마다 시작 나이와 감액 폭이 다르지만, 국민연금 쪽 규칙은 모두에게 같습니다. 몇 년 뒤에 닥칠 일이니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고, 어떤 순서로 반영되는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임금피크제란, 국민연금과는 어떻게 이어지나요 정부 자료는 임금피크제를 “일정 연령을 기준으로 임금을 감액하는 대신, 일정 기간 동안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로 설명합니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5년 자료). 정년을 유지한 채 임금만 줄이는 방식도 있고, 정년을 늘리면서 줄이는 방식도 있고, 정년 뒤에 재고용하며 줄이는 방식도 있습니다. 어느 나이에 시작해서 몇 퍼센트를 줄이는지는 법이 정하지 않고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이 정합니다. 그래서 이 글의 표는 감액률을 가정하지 않고, 국민연금이 어떤 기준으로 반응하는지만 다룹니다. ...

2026년 9월 30일 · 4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