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모형과 서류를 두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주택연금 3월 신규 월지급금 3.13% 인상

집을 담보로 맡기고 다달이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이름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2026년에는 이 제도가 두 차례에 걸쳐 개편됩니다. 3월 1일 신규 가입자부터 지급액과 보증료 조건이 먼저 바뀝니다. 6월 1일부터는 저가주택 우대와 이용 편의성 관련 제도도 추가로 바뀝니다. 지금 당장 가입할 계획이 없어도 집을 노후 자금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선택지가 하나 늘어납니다. 3월 1일부터 무엇이 바뀌나요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밝힌 개선방안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이후 신규 신청 접수분부터 월지급금이 평균 3.13% 인상됩니다. 72세에 4억원짜리 주택으로 가입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기존 월 129만 7천원에서 133만 8천원으로, 월 4만 1천원이 오릅니다. ...

2026년 9월 6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두고 확인하는 모습

퇴직 후 건강보험료, 임의계속가입 신청하면 최대 36개월 직장가입자 수준 유지됩니다

퇴직을 앞두고 건강보험료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은 월급에서 정해진 비율만 떼가지만 퇴직하고 나면 건강보험공단이 소득뿐 아니라 재산과 자동차까지 들여다보고 새로 보험료를 매기기 때문입니다. 이 전환 시점에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퇴직 첫 달에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퇴직하면 건강보험이 왜 바뀌나요 직장에 다니는 동안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여서 보험료가 보수월액(월급) 기준으로만 정해집니다. 회사와 절반씩 나눠 냅니다. 그런데 퇴직하면 그 다음 날부터 지역가입자로 바뀝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소득에 재산과 자동차까지 더해서 매깁니다. 집이나 다른 재산이 있으면 같은 소득이라도 직장 다닐 때보다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환됩니다. ...

2026년 9월 6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두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퇴직소득세 감면 2026년 확대: 퇴직연금 20년 넘게 받으면 절반만 냅니다

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지, 아니면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넣어두고 몇 년에 걸쳐 나눠 받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선택에서 세금이 큰 변수인데, 2026년 1월 1일 수령분부터 그 계산 방식이 바뀝니다. 오래 나눠 받을수록 세금을 더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퇴직연금에 세금이 붙는 방식 퇴직금을 IRP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계좌로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면 원래 내야 할 퇴직소득세를 한 번에 다 떼지 않습니다. 대신 매년 인출할 때마다 이연퇴직소득세에 일정 비율만 곱해서 원천징수합니다. 이때 곱하는 비율이 몇 년째 연금을 받고 있는지, 즉 ‘연금 실제 수령연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

2026년 9월 5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앞에 두고 퇴직연금을 살펴보는 모습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 9월 시행: DC·IRP 계좌로 국채 사는 법

퇴직연금을 DC형이나 IRP로 굴리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달 눈여겨볼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2026년 9월부터 이 계좌 안에서 개인투자용 국채를 직접 살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펀드나 예금성 상품 중에서만 골라야 했는데, 그 선택지에 국채가 새로 들어온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8월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이 제도의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를 열었습니다. 첫 청약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무엇이 바뀌나요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이자를 연복리로 쳐주는 저축성 국채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용계좌를 새로 터야 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상품을 퇴직연금 계좌 안에서도 편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이고 3년물·5년물은 이번 퇴직연금형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

2026년 9월 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서류를 펼쳐놓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2027년 기초연금 개편: 소득 하위 30%는 38만원, 나머지는 이렇게 갈립니다

기초연금은 아직 먼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모님이 받고 계시거나, 이 글을 쓰는 저와 읽으시는 분 모두 언젠가는 65세가 되면 해당되는 제도입니다. 2026년 9월 1일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함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방식 자체가 바뀝니다. 지금까지는 대상자 모두 같은 금액을 받았는데, 내년부터는 소득 구간에 따라 받는 돈이 갈립니다. 무엇이 바뀌었나요 지금까지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대상자 전원이 같은 금액을 받았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물가상승률 2.1%를 반영해 월 34만 9,700원입니다. ...

2026년 9월 4일 · 2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를 앞에 두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국민연금 재직자 감액제도 개편: 519만원 넘어야 깎인다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계속 일하면 연금이 깎인다는 것은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 금액이 2026년 6월 17일부터 크게 올랐다는 것은 아직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재취업이나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 50대라면, 이번 개편으로 얼마까지 벌어도 연금이 그대로 나오는지 미리 알아두실 만합니다. 소득이 있으면 왜 연금이 깎일까요 정식 명칭은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제도’입니다.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한 뒤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으면, 그 초과분에 비례해서 연금액 일부를 깎는 방식입니다. 은퇴 이후 소득이 끊긴 것을 전제로 지급하는 연금이니, 계속 벌이가 있으면 그만큼 조정한다는 취지입니다. ...

2026년 9월 3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