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를 바라보며 서류를 살펴보는 중년 부부

농지연금 조건, 만 60세와 영농경력 5년만으로는 안 됩니다

집은 있는데 마땅한 노후 소득이 없는 분들이 주택연금을 알아보시는 것처럼, 농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알아둘 만한 제도가 농지연금입니다.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맡기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매달 생활비를 받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만 60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이라는 조건만 보고 신청했다가 배우자 나이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농지연금이란, 무엇을 담보로 얼마를 받나요 농지연금은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그 농지의 가치를 기준으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주택연금이 집을 담보로 쓰는 것과 원리는 같지만 담보물이 농지이고 운영 주체도 다릅니다. 월 지급금은 농지가격, 가입 당시 나이, 그리고 어떤 지급방식을 고르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정확한 예상 수령액은 개인마다 다르므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포털(fbo.or.kr)의 모의계산 서비스로 확인하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

2026년 9월 26일 · 4 분 · Importants Studio
주택 모형과 서류를 두고 이야기하는 중년 부부

주택연금 3월 신규 월지급금 3.13% 인상

집을 담보로 맡기고 다달이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이름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2026년에는 이 제도가 두 차례에 걸쳐 개편됩니다. 3월 1일 신규 가입자부터 지급액과 보증료 조건이 먼저 바뀝니다. 6월 1일부터는 저가주택 우대와 이용 편의성 관련 제도도 추가로 바뀝니다. 지금 당장 가입할 계획이 없어도 집을 노후 자금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선택지가 하나 늘어납니다. 3월 1일부터 무엇이 바뀌나요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밝힌 개선방안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이후 신규 신청 접수분부터 월지급금이 평균 3.13% 인상됩니다. 72세에 4억원짜리 주택으로 가입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기존 월 129만 7천원에서 133만 8천원으로, 월 4만 1천원이 오릅니다. ...

2026년 9월 6일 · 3 분 · Importants Studio